오늘은 할머니 방을 청소했다.
어지럽혀져 있어 정리해 놓고 청소기로 쓱싹쓱싹 밀었다.
그때, 난 생각했다. 할머니 방은 청소하기가 좋다고,,,
내 방과 비교가 않된다고,,내 방이 더 작아서 물건이
좁게좁게 놓여있어 지저분 할 지도 모르지만..
내가 할머니 방을 택했어도 똑같은 상황이었을 것이다.
그런데 할머니가 내가 청소했다는 것을 아실지..^^
추신:오늘 아람이가 앞머리를 귀엽게 짤랐어요오오..^ㅁ^
어떤 모습일지..기대되시지 않나요?ㅇ_ㅇ
다행이도 제가 보기에는 귀엽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