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맘 언니,,,^^
먼저,,저두 언니 목소리 첨으로 듣고 기뻤어용 ㅎㅎ
글구 놀란건 언니가 그렇게 나이가 많다는게..통화 목소리도 글 쓰시는 느낌도 사진 속 얼굴도 전혀~전혀 ..
그렇게 보이질 않았거덩여...왕언니 완전 동안 이신가봐욤 ^^
언니 목소리에서 아람농장의 열정과 사랑이 전해지는듯했답니당~그 힘이 농장의 발전을 돕는게 아닌가싶었어요..
노래제목처럼 언니는 "원더우먼" 이셔욤!! 암튼 첫통화였는데도 친근한 옆집 이웃사촌처럼 낯설지가 않았다는게 신기하고 기쁘고..그래여 ㅋㅋㅋ~ 얼굴 마주 보며 얘기나눈적이 없는데도 이런 느낌이 들다니..그저 그저 좋네용 ㅎㅎㅎ....
참,, 아까 보내주신 사과랑 배즙도라지 잘 받아서 얼릉 하나 마셨지요,,,맛이? 정말 맛났어용^^**
첫맛이 배즙의 단맛과 도라지의 연한 맛이 잘 어우려져 환상의 배합!!이더라구요..
도라지의 강한맛을 배의 달콤함이 감싸 안은듯..부드럽고 자연스런 단맛이 좋았습니다^^ 맛이 쓰면 태규 못주겠다 싶었는뎅,,,,녀석 잘 마시네욤 ㅋㅋ 역쉬~~
시중의 싸구려 재료들의 어설픈 배즙에 비할게 아니네요...전에 배즙 여러곳에서 먹어봤는데 시큼하기도 하고
멀것기도해서 꿀을 타먹었었어요.. 근뎅 아람의 배즙은~~~"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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