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박사님께서 몇일전에 쪽지를 보내셧더군요...
농촌체험수기에 <장작골 아낙네의 꿈 그리고 행복> 이란 수기로 최
우수상을 받으셨던 장작골 사장님이 ...
그날 검사결과 뇌하수체에 종양이 발견되셧다네요... 장작골 사장님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블로그에 찾아가서 사진을
보니 두 아이와 남편분이
함께 찍은 사진이 먼저 보이더군요...
농사꾼은 아프면 안대는데.... 그 누구보다 더 건강해야하고....
행복해야하는건데.....
한번도 뵌적없는 분이지만.... 자꾸 저의 어머니 생각이 겹치면서...
자꾸만....자꾸만......
눈물이 나네요....
혹시라도 한마디의 말이 힘이 될까... 그분의 블로그에 훌쩍거리며...
한줄 남기고 옴니다...
1퍼센트의 희망이라도 만명이 기도하면 만퍼센트의 희망이 되리라
믿으며... 한마디 희망의 메시지 부탁드립니다... =일등고구마=
<장작골아낙네>
http://blog.naver.com/ins7038/1400573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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