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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아람이의 눈에 비친 우리들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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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롯데월드..^^
작성자 김아람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04-05-03 21: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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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07

 오늘은 바로 소풍~~ 롯데월드로 향해 버스를 타고.ㅋㅋㅋ

버스안에서 친구들이랑 수다.;; 온갖 이야기 다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드디어 롯데월드 도착,,모든 애들은 들떠있다^^

그래서 맨 처음으로 박물관을 견학 하는데..

옛날 서민들이 살았던 집, 다듬이.신라,백제때의 왕 왕비 옷차림 등..

여러가지 ~~ 아주 많이 보았다.

그런데 그렇게 신기한것도 있고 한게 그 와중에도 계속 세미랑 손잡고,

구경하는 경아가 무척이나(?).. 자랑스러웠다.

난 은하와 짝이 됬지만.......

그래서 세미를 지켜야 겠다는 결심이 섰다,.,

세미가 무엇을 구경하고,,,자세히 볼라구 하는데 그때 임광혁이..

"야! 강세미~ 니가 만지면 그거 다 썩어.. 만지지 마!! 짜증나"이렇게

말했다. 나두 예전에는 세미가 무척 싫을때가 있어서 그런말 많이

했는데 이번에 들으니까 쫌 후회 된다.

그리고 점심을 먹고 놀이기구를 타는데

이런생각이 들었다.

'상록리조트 간 애들 좀 안됬다..우린 실내인데 거기는 실외니까.. 그럼

놀이기구도 못타는데'하고,불쌍했다..거기 되게 좋은데;;

아참! 난 애들이랑 놀이기구 2개밖에 못탔다..

어린이 범버카 하고 바이킹//

에궁.. 2만원 낸 돈이 아깝다.. 시간이 너무 없었다..

그리구 우리가 행동이 늦었을수도 있지만 선생님이 그냥 우리가 표

달라고 할때 주시면 좀 놀이기구 마음껏 탈수 있었는데..

... 그리고 놀이기구 타느라 돌아 다닐때 아이스 크림..슬러쉬 가게가

내 눈에 띄었는데 난 사먹지 않았다. 다른 애들은 다 사먹는데

왜냐? 난 장..? 위장이 약하구 자꾸 배아프고 그러니까..

또 왜이리 비싼지...다 1000원 이상..

놀이기구도 못타고,,

결국 아쉬움을 롯데월드에 남긴체 떠나야 했다..

버스를 탄게 거의 예산쯤 왔을까..

세미 지갑이 없어져 소동이 일어난 후..

세미가 나에게 무언가를 건넸다.

그것은 과자였다.뒤에서 경아가..

"야! 세미가 이거 준데.."라고.,,

세미한테 고마웠다.

난 세미에게 잘 해준것 도 없고 롯데월드 안에서 돌아다닐때

늦게 다니고.. 얼른 오라고 소리치고 그랬는데..

이제 오니 후회도 되고..

이젠 세미가 1달동안 우리 1조 이니까

조금씩이라고 잘 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곁에 없으면 놀아줄 친구가 없는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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