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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이방

막내 아람이의 눈에 비친 우리들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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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나게 놀자!~
작성자 김아람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04-04-26 19: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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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68

 어제 우리집에 주말농장 가족들이 왔다.

태린이네,하늘.바다네,금비언니네,또 소미네..;;

점심에 삼겹살 파티~ 도 하고,,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 얼음땡~~

등등.. 이런 놀이를 많이 즐겨 했다..^^

아참! 그리고 어떤 아저씨가 자연산 달팽이도 만들어 주셨다.

어린이들 모두,,

뒷 마루에서 했는데 3학년 한 남자애가 나무에 흠집내고

아저씨도 흠집내서 마음이 좀 그랬다..기분이 좋지 않았다.

하지만 달팽이도 만들어 주시고 .. 제일 큰 달팽이를 만들어서

우리 농장에 주셔서 기분이 좀 풀렸다,

그런데.. 별로 놀지도 못했는데.. 금방 시간이 훌~ 쩍 넘어간것.!!

그래서 소미네, 금비언니네는 금방 갔다.,.,. 아쉬웠다... 놀때는

별로 시간을 소중히 여기지 않고 그냥 놀았는데

이제 간다고 하니까.. 아쉽고,, 시간을 되돌리고 싶었다..

하지만 태린이,보중이,태현이,하늘이,바다가 있으니까..ㅋㅋ

그래서 말뚝박기도 하고,, 릴레이 달리기? 뭐 개썰매 끌기..등등..

그 중에서 말뚝박기가 제일 재미있었다.

태린이와 나,태현이는 여자끼리지만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그 심정,,ㅋㅋ

말론 표현할수 없을 정도다,,,

잘 됬다..싶으면 보중이 차례에서 보중이가 머리로 콱! 해서 쓰러지는가

하면.,. 말 할때 위에있는 사람의 몸무게를 이겨내지 못하고 쓰러지는 경우,,

그리고 릴레이 달리기도 재미있었다..꿀떡먹고 달리는것하고,,이어달리기 하고,,,,,,그중 에서도 꿀떡먹고 달리는것,..보중이가 막 달려온다,,

꿀떡 먹으러,,그러고는 두개를 집어서 1개 정도 흘리고 그냥 간다..

아~ 꿀떡이 아까운 생각도 들었지만 뭐.. 매일 만날수 없는 사인데...

그냥 이해하지 뭐..^^

그리고 개썰매 끌기는 재대로 못했다.

아까운 시간 버리고 초롱이 잡느라 이리저리 달렸다.

0.5kg는 빠졌나? (잘달린 아이만)ㅋㅋ

그래서 결국 잡지 못하고 그냥 태린이네,하늘바다네도 갈 수밖에 없었다,,

서운했다... 개썰매 끌기 하지 말고 말뚝박기나 할걸.^^

하지만 좋은 하루를 보냈다....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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