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아람이방

아람이방

막내 아람이의 눈에 비친 우리들 세상입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즐거운 날,,
작성자 김아람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04-04-25 10:38:26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370

 즐거운날,.,

어제는 우리 학교 4,.5학년 친구,언니,오빠들이 우리집에 왔다.

아마 걷기 운동 때문일거다..

그래서 난 기분이 뛸듯이 좋았다..

강아지랑 놀고, 뛰고,그네도 타고,,마루에서 뛰어 내리고..

자리잡아서 과자,음료수도 먹고,

왠지 저번에 우리집에 놀러왔던 보중이가 생각났다..

저번에 똘이 대리고 놀았던 보중이가..^^

그리고 아빠가 "사진 찍을사람~ "하면서 김치~~ 하고 사진을 찍어 주셨다..

음..나하고 내 친구들도 찍었는데 글쌔 무척이나 웃기게 나왔다..-_0

참 맘에 않든다..ㅜ0ㅜ

그 중에서도 한 배구부 오빠랑 최천석 오빠 쫌 잘나왔는데..별루다..ㅜ0ㅜ

아참! 그런데 좀 시간이 간 후..

아빠가 또 사진 찍을사람 없나..? 하고 돌아다니던 도중 지선기 옆을 지나갔다. 그러니 지선기가 불쑥 나와서 자기 옆에 있는 나와 전국표를 번갈아

보면서

" 얘내 둘이 사귀어요! 둘이 사진찍어줘요~~"하고 지선기는 말했다.

그러니 국표의 얼굴은~ 빠~알 개 지고..

나 또한 깜짝 놀랐다.. 주위에 작은 웃음보가 넘쳐 나왔다..^^

그런데 마루에서 5학년 오빠들이 날뛰고 뛰어 내리고.. 금방이라도 무너질것

같았다. 내가 아빠한테 말해도 아빠는 신경도 않쓰고

"그냥 냅둬.."하시는 아빠가 미웠고 또한 마루에서 날뛰고 뛰어 내리고

소리지르고 그런 오빠들은 너무 너무너무너무 얄미웠다..아주아주 미웠다.

또 옆에서 얼쩡 거리는 양성모,김한민도 ..

그리고~ 언니 오빠들.,친구들이 간 후..

쓰레기가 넘쳐났다.

폭포처럼.. 내가 가는곳마다 쓰레기가 있었다.

2틀째 쓰레기를 치우고 있다.어제 성당 갈때도 배밭 주변에도 쓰레기,

과자봉지가 있었고, 수로쪽에도 쓰레기가 있었다.

그네타는 쪽에도 있었고..

나보다 나이 많은 오빠 들, 언니들이 했지만..너무 이해가 안간다..

물론 내 친구들도 많이 버렸지만..그래도 언니오빠들은..나보다 나이가

더 많고, 생각도 더 잘 할텐데..

이렇게 버리면 환경도 파괴되고,., 보기도 싫은데.. 왜~알면서도

이렇게 버리냐고..

내친구들도 이해가 가지 않았다.

난 쓰레기의 주인이 짐작이 갔다. 아닐수도 있지만..

써니텐은 한민이것 같았고..

알새우칩 과자봉지는 경아것 같았다.

하지만~ 치울때..느낌은 전혀 싫지가 않고 좋았다. 행복했다..

우리집 주변을 치우는 것이..

치우면 다시 깨끗해 질 것을 아니까..

이제는 잔디밭도 많이 깨끗해 졌다,,

즐겁지 않은일도 있었지만.,,

즐거운 일이 더 많이 있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 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최근 본 상품

이전 제품  다음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