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부터 오늘 있었던 일을 이야기로 꾸밀게요..^^
제목" 우리 가족ㅋ
배우 : 김아람(둘째애기), 권애리(아빠), 김지원(엄마), 장은하(첫째애기)
서한결(이모), 최경아(그냥, 사람^^)
제 1 막. 지원양이 애리군의 애기를 가짐
애리 : 애기 가졌어?
지원 : 응..
애리 : 뭐라구? 몇개월?
지원 : 1개월.. 그래서 이렇게 배가 안나왔잖아~
애리 : 으응~ㅋ
지원이 무슨 널뛰기를 타고 있는데 어떤 사람이 툭 하고 뜀.
애리 : 너 뭐야~ 우리 애기 유산 되잖아!
지원 : 응응..
애리 : 하지 마라~!
어떤 사람 : 으응..
제 2 막. 아람을 낳음.
아람 : 응애 ..
엄마(지원) : 응~ 그래 우리애기..
아빠(애리) : (어이 없다는 듯이..^^)
아람 : 아빠~ 엄마 !
엄마 : 응응..우리 쩌~ 어기 가자.ㅋ
아람 : 넹~ 엄마.ㅋ
어떤 의자에 앉아 있는데 최경아란 사람이 느닷없이 애리 앞에서서 외침.
경아 : 야! 이거 니애기란 말야! 이거 니애기야!
아람 : 뭐야.. 엄마 , 아빠~ 이사람 누구야?
아빠 : 엄마 : 몰라~
경아 : 뭘몰라! 이거 니애기야!
애리 : 뉘신지... 내 애기는 얘거든~
우리가 막 의자에서 내려오니까 경아란 사람이 우릴 막 쫓아 옴.
아람: 엄마아!
엄마, 아빠 : 꺄아악!
아람 : 저기가! 훠이~ 훠이~
경아 : 야아아!!!!
은하 : 엄마! 아빠!
아빠, 엄마, 아람 : ........?
제 3 막. 은하가 숨겨진 첫째?
은하, 엄마, 아빠, 아람 : 헉헉헉..
은하:아빠! 엄마!
아람: 엥? 엄마 아빠! 얘 누구에요? 누군데 엄마한테 엄마라구 하구
아빠한테 아빠라구 해요? 네?
엄마 : 응? 아~ 얘 숨겨진 첫째야...
아람 : 뭐 첫째요? 허거덩~ 내가 얘한테 언니라 불러야되요!
말도 안돼,.ㅠㅠ
제 4 막. 숨겨졌다 나온 한결이 이모,
아람이 한참 어이없다는듯이 앉아 있을때 어떤 사람이 왔다.
아람: 뉘신지..
한결 : 나?
애리 : 이모 이모,.. 한결이 이모..
한결 : 맞아 ! 어 어 이모..
아람 : 이모?
한결 : 응 이모야 이모..
아람 : 알았어 이모,
은하 : 삼촌?
한결 : 이모~.....(화가 치밀어 오름.ㅋ)
은하 : 삼촌이네 뭘..
한결, 아빠, 엄마, 아람 : 이모!
은하 : 아~ 이모..ㅋ
제 5 막. 가족 사진 촬영.
아람, 은하, 엄마, 아빠, 한결이 이모는 널뛰기 가운데에 앉아서 가족사진을 찍기로 했다.
처음에는 은하가 사진을 찍어 줬다.
은하 : 자~ 폼 잡고! 찰칵! 찰칵! 찰칵! 옆에 저기. ~ 비켜요 비켜!
(저기 는 경아를 뜻함,)
아빠 : 맞아 비켜~
경아 : 싫어 ! 안비켜!
은하 : 할수 없지. 저기 짜르고~ 찰칵! 다찍었다. 이제 아빠가 찍어,
아빠 : 그래.
아빠 : 자~ 폼 잡으시고.. 저기 비키시지..
모두들 : 아 진짜.. 누구야 진짜.
아빠 : 사진관 아줌마..ㅋ (자기가 지어내서 부름.ㅋ)아줌마가 사진 안찍어
주고 뭐해 정말... 그럼 비키시기나 하지..
경아 : 참나. 싫거든요~
아빠 : 그럼 짜르지 뭐..ㅋ
저기 빼고.. 찰칵~ 찰칵~ 독사진도~ 찰칵~ 찰칵! 다 됬다.
여전히 경아란 사람은 아람이네 가족을 따라 다녔지만 그래도 그 가족은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다고 해요~ㅋ
헹헹//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는지 없는지는 꼬릿말을 이용해서..^^
이상~ 김아람!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