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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생각하기도 싫은 오늘..
작성자 김아람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04-09-06 18: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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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92

 오늘 청소시간 일이다.

내가 원래 밥을 좀 늦게 먹는 편이라 오늘도 12시 40분쯤에 교실에

들어왔다. 그때 우리조 김영경은 교실청소를 하고 있었다.

그래서

"야! 청소하고 있어. 양치하러 갔다올게"

하고 양치하고 왔더니 그래두 뭐.. 김영경은 착하게 청소를 하고 있었다.

그래서 나두 묵묵히 청소하는데 나 혼자 이 큰 교실이 감당이 안되고..

또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고..그래서 김영경보고

"야 영경!  쓰레바퀴 가져와서 여기좀 쓸어줄래?"

하고 다정하게(?)--  말을 했건만 김영경은

"뭐라고? 안들리는데 ? 뭐라고?"

하며 막 웃었다.  뚜껑열린 난 욕을 쫌 했다,,^^

김영경이 짜증났다. 저거 쪼끔 모아논것 가지고 다했다 그러고..

옆에서 또 이근환하고 김민석이..

"야! 얘 다했어..왜그러셩.."

막 이러고..

김민석은

"야! 니가 무슨상관! 얘 다했어..너나해"(완전히 이건 아니지만 비슷하게~)

막 이렇게 말대꾸 하는 것이다.

확! 패주고 싶었지만 힘이 쫌 딸리고..싸움이 크게 번질까봐..

맘착한 내가 바줬다..ㅋㅋㅋ

하지만..김민석..계도 짜증났다..청소시간 때문에 그런게 아니라..

자주 욕도 하고(뭐 나두 쫌 그러지만..)..싸움도 많이 하고,,여자애들한텐 항상

차갑게 대하는 김민석...

정말 애가 왜그러는지 모르겠다.

김영경두다...

무슨 말만하면 뒤에..

즐~ 꺼져..씨팔..놈,,새끼..지랄..미친..등등//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

그 애의 욕 한마디 한마디가 우리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것을 모르나보다..

나도 앞으론 욕을 삼가해야겠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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