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에 작년과 같이지은언니랑 고모랑
대전 액스포 과학공원에 놀러갔다.영화도 3편이나 봤다.
레고레이서,초록약속,행성을 찾아서 등등..우주체험도 했는데
기가 막히게 재미있었다. 우주의자도 타보고 우주복을 입고
사진도 찍었다.그런데 사진을 찍으려는 순간 난 휘청 거릴뻔 했다.
왜냐? 모자가 너무 무거웠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무거운 모자를 쓰고 우주에 뜬다는게 너무 신기했다.
아~ 그다음에 이 액스포에서 빼놓을수 없는 별미! 바로 남극체험관!!ㅋ
에구 추워라..ㅋ대기실에서는 에어콘 바람에 너무 추워서 덜덜 떨었지만..
체험관에 들어가니 별루 춥지 않았다..
얼음 얼려서 남극이라고 거짓말치고,, 근데 재미있었다..
군데군데 에어콘 바람에 춥기도 했지만..더위를 싹 잊은 이 느낌..핫핫..
음,,매직실험실인가? 거기서 비눗방울 만들기도 하고..
비눗방울 안에 들어가기도 했다. 또!! 칼라믹스 란것도 했다.
칼라믹스란 고무찰흙 가지고 꼼지락 꼼지락 거리는 건가보다.,.ㅋ
난 토토로(?)란 캐릭터를 만들었다.. 지은언니는 푸우~ 곰돌이 푸우..ㅋ
그런데 지은언니것보다 내것이 더 이쁘다..
솔직히..100배,1000배 더 멋지고 예쁘다.. 내것이..
아~ 이 말을 본 순간 지은언니는 아마도 충격(?)을 먹을것이다.......
정말 아주아주 재미있는 하루였다..
액스포 과학공원 짱짱짱ㅋ
그래도 난 뭐 개성있는 푸를 만들었기 때문에 후회는 없어 ㅋㅋ
ㅋㅋㅋ --^ㅋㅋ몸땡이는 잘빠져서 날신하다 ㅋㅋ
하하하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