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날 방학을 해서 어느덧 4일째!!^ ^
내가 방학을 했는지, 안했는지도 모르게 실감이 안났었는데
성당에 가서 복사단 방학을 할때
" 저 22일날 방학했어요.^ ^"
" 와!! 진짜? 우앙, 언니좋겠다 ~ 우리는 29일날 하는데 ㅜ ㅜ"
" 몇일간인데? "
등등~~ 이런 말이 오간 후에야 내가 방학했다는 것을 정상적으로
실감하게 되었다 ㅋㅋㅋ
킬킬, 지금 애들은 학교에서 한창 공부를 하고 있겠지?
우리 언니도 지금 학교에 갔는데,,
애들아!!! 나 너무 부럽지 않니?ㅋㅋㅋ
그런데 우리가 더 일찍 끝난다는 이 안타까운 말씀..
그래도 이 겨울 방학동안~~~
신나게 놀아볼련다 ㅋㅋ 눈이오면 눈이랑 놀고~~
햇빛이 쬐면 햇빛이랑 놀고!!!
또 중간중간에 방학숙제나 빠지지 않고 해야겠다.ㅋ
저번 여름방학때 개학 몇일 안남고 방학숙제하는게
얼마나 힘들던지 ㅜ ㅜ
그리고 이제 겨울방학만 끝나면 ....
중학교 올라간다 ㅜ ㅜ!!ㅋ
으아~^ ^ 이런 묘한느낌!! ㅋ
큰 고모 알라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