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아람이는 이렇게 든든한 선생님이 지켜봐 주시니 행복합니다.
아람이가요... 상을 받았어요. ^^*
제가 집을 비운사이 아마 백일장에 나갔었나봐요.
요즈음 책도 많이 읽지 못하고...별 기대를 하지 않았었나 본데
최우수상이라고 합니다.
수상을 하게 되었다는 전화가 와서
방학이고 해서 제가 직접 데리고 다녀왔어요.
늘 학교 선생님이 데리고 다니셨는데
아이가 상 받는 것을 직접 보니 그 기분도 무척 좋네요.
아람이는 새해를 아주 기분좋게 맞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