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정리하면서
미소가 지어지는 사진을 발견했다.
아람이와 친구들 ^^
지난 가을 아람이 친구들이 농장에 놀러왔다.
복자여고에 가서 아주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이다
수언이,지언이
쌍둥이 자매이며 같은 학교에 다니면서 아람이와 함께 친하게 지내는 친구이다.
수언이,지언이 이야기를 집에 오면 많이 해서 얼굴을 보기도 전에
이미 오래전부터 알았던 어릴적 친구 처럼 정이가는 아이들이다.
아이들은 사진의 모습처럼 잘 웃고, 노래도 아주 잘 부른다.
과수원에서 사과를 따면서 셋이 노래를 부르는데...
마치 천국처럼 여겨질 정도로 두 자매의 노래소리는 천사의 목소리이다.
사과밭에서 예쁜 소녀들의 노래가 울려 퍼지니...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다.
나랑이 아람이외에 마치 두 딸을 더 선물 받은 것 처럼 행복했다.
이렇게 2011년 가을은...
아람이 친구들과 사과뱥에서의 추억이 가을의 전설이 되어
머리속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예쁜아이들...
아람이 친구들...
아람이 친구 수언,지언과 사과밭에서의 즐겁고 행복한 시간...
아이들은 자라고 어른이 되겠지만
내 마음속에서는 언제나...
사진속의 아이들이 가슴속에서 환하게 웃고있다.
예쁘고 사랑스런 아람,수언,지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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