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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살이

자연과 함께하며 시골에서 생활하며 보고 느낀것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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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장 담그기
작성자 차명숙 (ip:218.158.190.125)
  • 평점 0점  
  • 작성일 2011-03-06 11: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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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86



 지난해 메주를 늦게 만드는 바람에...

 정월장이 아닌 이월장을 담가야 겠구나 생각하고 욕심을 부리지 않았는데

....................................

이런!!... 장 담근날이 바로 정월의 마지막날이라니~~~

이런 복이!!!...

 

아마 올 한해 늘 기쁨이 함께 하려나 봅니다.

 

드디어 마음속에 숙제로만 있던 장 담그기를 마치었어요.

전 옛분의 가르침을 정석이라고 그 뜻에 따르려고 노력해요.

정월장이 좋다고 해서
정월장을 담그려고 노력하고

각 절기마다 이루어지는 일을 하려고 노력하구요.

 

아!!~~~이런 감탄이 나올정도로 시골생활은 양력이 아닌 음력의 날을 산다고 할 정도로

절기마다  고개가 끄덕여지는 날이 많답니다.

 

생각지도 않았던 정월장을 담그면서 기분좋아...이렇게 흥얼거려본답니다.

 

오늘은 기분 널러가게 좋은날 ㅋㅋ.....  훌날라~~훌랄라 ㅎㅎ

 

 

첨부파일 110226_0011.jpg , 110304_003.jpg , 110304_00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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