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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살이

자연과 함께하며 시골에서 생활하며 보고 느낀것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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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새해에는
작성자 안종우 (ip:121.153.218.158)
  • 평점 0점  
  • 작성일 2011-01-03 01: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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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12

새해 辛卯年에는 희망찬 새해가 되기를 바란다.

지난해 庚寅年은 多事多難(다사다난)했었다.

100여년만에 찾아온 폭설과 한파, 일기가 분순하여 사상 유래없는 흉년,

태풍 콘파스로 많은 건물이 파괴되고 농작물에 피해가 컸다.

천안함 사건으로 인해 수많은 우리 해군병사의 희생,

북한의 연평도 침공으로 해병대 2명과 민간인이 희생되고 피난을 했어야 했다.

구제역으로 수많은 가축을 살처분함으로 축산 농가의 좌절,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들이 연달아 일어났다.

2011년 ! ~~~~ 위기를 기회로 삼는다면 !!!!

토끼의 해 辛卯年에는 제2의 건군의 해가 되지 않겠는가?

국민 모두가 단결하여 강력한 국가가 되지 않겠는가?

서해 5도와 155마일 휴전선에 신무기를 배치하여 적을 일시에 응징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고, 有備無患(유비무환)의 정신으로 국민이 단합되었고,

모든 재앙을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는 정신력이 가장 큰 수확이다.

지난해의 호랑이는 몸부림치며 고통스러워 했지만,

금년의 토끼는 영특하기에 모든 일을 슬기롭게 해결할 것이다.

토끼는 다산의 상징이요, 재앙을 물리치는 영물이라고 한다.

별주부전에서 토끼는 꾀로서 강자를 물리쳤고,

자신을 잡아먹으려는 호랑이를 얼음판에 꼬리를 담그면

고기를 많이 잡을 수 있다고 하여 얼어죽게 하였던 說話(설화)가 있다.

그렇다면 ! ~~~~ "새해에는"

지난해와는 반대로 좋은 환경에서 풍년도 들고,

한파와 폭풍우도 없고, 구제역도 없고,

전쟁도 없는  평화로운 나라, 잘사는 나라가 되지 않겠는지요?





 

첨부파일 한반도.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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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명숙 2011-01-05 00:19:2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사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글을 읽으면서 어께가 꼿꼿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지난해가 어려웠다면
    올해는 더 열심히 노력하는 해가 되어야 겠어요.
    남겨주신 덕담처럼...
    열심히 한해를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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