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작년에 이어 2년차 e - 비즈니스 활성화멘토링교육을...
낮에는 일을하고
5시부터 시작되는 야간교육
농삿일을 하면서
남다른 농사꾼이 되기위해
농사야 누구나 열심히 하면 되겠지만...
힘이들고 고된일은 힘으로 밀어부치면 되겠지만...
내가 먹고... 아이가 먹고... 모두가 먹고...감사하는 마음을 갖을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을 다하여
배우고 또 배우고 연구하면서 안전한 농산물의 생산과 스스로의 약속을 위해
내일을 기약하며 쉬러 들어가는 해를 따라 차에 오름니다.
교육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은 하늘의 주인이 바뀐다음입니다.
늦은밤...
도시의 거리와 달리 조용한 시골길을 달리면서
마음속의 불빛을 봄니다.
화려한 도심의 야경이 아니라
까만밤 까만밤이라 더 빛이 나는 별빛을 찾으면서
마음속의 불빛을 발견합니다.
스스로 노력하는 것이 제일 훌륭한 스승이라는 것을 실감하면서도
누군가의 약이되는 가르침은
나약해지는 마음을 새로이 다지는 힘이됩니다.
처음의 이 마음이 빛을 잃지 않도록 늘 채칙질 하면서
까만밤 어둠속을 가르며 밝은 빛을 찾아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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