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다시금 선생님과 아이들 모습을 보니 기쁘네요.
잊지않고 아이들 사진을 올려주시는 선생님 마음 짠~하게 다가옵니다.
나랑이는 방학을 방학답게 잘 지내고 있어요.
늘 부지런한 아이라 학교등교할 때보다는 늦어도 일찍일어나고
건강하게 등교할 준비를 하고 있어요.
학교에 가서 선생님얼굴을 뵈올 수 없어 마음이 허전 하네요.
언제나 반아이들과 나랑이 예뻐해 주시고 넘치는 사랑 주셨는데...
덕분에 지난 한해 나랑이가 밝게 생활한것 같아요.
감사해요.
그런데 집에서 다니실 줄 알았는데 집을 새로 얻으셨나 봅니다.
엄마가 해 주시는 밥 먹고 건강좀 챙기시려나 했더니...
그래도 천안보다는 공주가 대전과 가까우니 전보다 집에 자주 가실 수 있겠네요.
다른 학교에 빼았긴 선생님이 그립지만
그곳도 우리 아이들을 위한 학교이니 선생님의 사랑이
그 곳에서도 밝게 피어나길 기대합니다.
건강하세요.
잊지 않을게요 선생님 사랑...
선생님 사랑해요.
나랑이엄마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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