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늦었지요?
이사도 하고 이사한집 도배랑 장판도 갈고 짐정리도 하고...
새로 발령난 학교에 가서 인사도 드리고...
심신이 정신없는 일주일이었습니다~^^
나랑이는 무얼하고 있나요?
새학교에 갔더니...아이들 얼굴이 더욱 그립고 보고파지는것이...
'괜히 다른학교에 왔나? 아이들에게 좀더 잘할것을'...하는 약간의 후회도 생기네요...ㅠ.ㅠ
항상 떠나고 난 뒤에 아쉬움이 많이 남아...이번에는 더욱 최선을 다해야한다는 결심을 하지만...어떨때는 그 결심이 부담이 되어 다가오기도 합니다.
그래도...어여쁘게 빛나는 우리 아이들을 사랑하는 데는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저절로 이루어질테니 별 문제가 없겠지요? ㅋㅋㅋ
항상 건강과 평안이 나랑이 가정에 충만하기를....
귀염둥이 나랑이 소식 들으러 종종 들릴께요~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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