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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살이

자연과 함께하며 시골에서 생활하며 보고 느낀것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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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름다운 해수욕장이!!....;;
작성자 차명숙 (ip:218.158.190.88)
  • 평점 0점  
  • 작성일 2007-12-31 23: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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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25

안녕하세요 선생님!

아!~~ 선생님도 다녀오셨어요.

 

그래요 까만바닷가주변을 보면서 할 말이 없었어요.

모두가 같은 마음인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고생을 하면서 다녀간 흔적이 역력했어요.

우리 일행은 미리 다년간 봉사자들 덕에 기름을 퍼나르는 일은 하지 않았어요.

초기보다 기름냄세도 덜 해졌다고 하구요.

 

많이 양호해진 상태라고 하는데도 가슴이 먹먹했어요.

농민의 마음이랄까요.

바다를 업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이 어떨까 생각하니

제가 더 막막해지는 것 같았어요.

 

평일이었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었어요.

차가 막혀서 바다가까이 가는데 한참동안  밀렸으니까요.

 

애들과 함께 다녀오는것 참 좋은것 같아요.

아람이가 다녀오더니 생각하는 것이 좀 달라진듯해요.

잘 다녀오세요.

 

오늘이 07년 마지막 날이네요.

조금후면 보신각 종이 울리겠지요. ^^*

다가오는 새해에도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바 이루시는 복된 새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   새/ 해/ 복/  많/ 이/ 받/ 으/ 세/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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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복 2024-05-17 16:16:0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크리스마스 때 그렇게 기다리던 눈이 한꺼번에 연일 내리네요. 창 밖의 풍경이 너무나 아름다워 나도 모르게 탄성이 나옵니다. 강식이가 자꾸만 밖으로 나가 눈싸움도 하고 눈사람도 만들자고 조릅니다. 꼭 나가서 놀아줘야지요. 전 지금 운동도 하고 책도 읽고 아이들 과외 선생도 되고 3끼 밥도 챙기고 2008년을 도약하기 위한 준비운동으로 에너지를 많이 충전하고 있습니다. 아람 어머니의 부지런함을 배워 더 노력해야지요. 더 활기차게 더 화이팅 해봅니다. 올 한해 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어지고 무엇보다 더 건강하게,행복하게 즐겁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 아람엄마 2024-05-17 16:16:0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감사합니다. 새해 아침에 새하얀 눈이 온세상을 밝게 빛나게 합니다. 편해지신게 아니라 더 바빠지신것 같은데요.ㅎㅎ 선생님은 애들에게 정말 훌륭한 엄마요 선생님이신데..전 아람이에게 미안해 지네요. 매일 일만하는 모습만 보여주고..가끔씩이라도 좋은 이야기 친구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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