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금요일 전화통화로 사과 주문드렸습니다. 입금도 드리구요..(꼬맹이 사과..33,000)
배송이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아이가 기다리고 저도 기다리고 있거든요...
아이가 사과 농장에 가고싶어했는데 일이 생겨서 못가게되어 무척 아쉬었습니다..
제가 2003년도정도에 처음가입을 한것같아요.. 한동안 열심히 사과를 먹다가 결혼하고 출산하고 아이가 사과 먹기시작하면서 부터는 2년여동안 주문이 거의 없었습니다. 아이가 사과를 너무 좋아해서 냉장고문이 불이 날 지경이라 쌓아놓지 않고 그때그때 조금씩만 사다가 먹게되었어요. 그런데 이제 제가 못참겠어요. 이맘때면 아람농장 사과가 생각나서요..ㅎㅎ
맛있게 꿀들어간 사과 빨리 먹고싶어요~
통화후 탈퇴되어서 다시 회원가입했습니다.^^
날씨가 정말 겨울입니다. 집안 에서 바라보는 날씨는 햇빛좋은 가을날 같지만 몸으로 느껴지는 날씨는 정말 춥습니다. 추운 날씨에 작업 하시느라 고생 많으시겠습니다. 항상 다뜻하게 챙겨입으시고 감기조심하세요~ ^^*
받자마자 아들은 사과주스만들어 먹는다고 만들어먹었답니다. 역쉬~ 시원하고 맛있게 꿀들어간 사과!! 너무 맛있어요. 잘먹겠습니다.^^
맛있게 드시고...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내년에는 꼭 아이들과 함께 놀러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