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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예금주 김종하
농장의 모습들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비가 그치더니 기온이 뚝 떨어졌다.
어제 예보에 내륙산간에는 서리가 온다고 했다.
아침에는 제법 한기까지 느껴진다.
그래도 아침잠깐이지 낮에는 춥지도 덥지도 않은 정말 딱 좋다.
그냥 어디라도 떠나고 싶은 계절이요, 날씨다.
벌써 누런 들에서는 벼베는 콤바인소리가 들리고
사과밭의 사과도 하나 둘 잎을 떨어뜨리며 붉게 익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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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농장이 새롭게 단장을 했어요
주문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