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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예금주 김종하
농장의 모습들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뜰 앞의 커다란 매실나무에 매실들이 여물어 갑니다.
나무에 별로 해주는 것도 없는데 매년 어김없이 나무는
이쁘고 틈실한 매실을 건네줍니다.
서늘한 그늘까지 만들어주는 고마운 나무
아람농장의 보물이라 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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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농장이 새롭게 단장을 했어요
주문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