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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예금주 김종하
농장의 모습들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배꽃은 사과꽃과 달리 벌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 답니다.
꽃향기가 조금 다른데 그 향기를 싫어하는 모양이지요.
그래서 배는 사람이 수분을 해 주어야 합니다.
지난 며칠간 부지런히 벌이 되었지요.
이모부, 이모님들, 그리고 배짱이님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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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도 수정을 해주어야 된다는걸 오늘에야 알았네요 한이십년 농사를 지엇다는 사람이 말입니다.늘건겅하시고 행복 하십시요.기회되면 함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