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맛있는배즙과 정성스러운 손편지받고 감동먹은사람,
그냥 들렀습니다~ㅋㅋ
정말이지 요즘같은 일상에 마음이 따땃해지는 그런 편지였어요~
요즘 일도 많아지셨다고....
힘드신데 편지까지~
넘흐넘흐~~ 고마워요 언니~^^
아기 키우는거..
행복한일이기도 하지만 힘들기도 하네요~
오늘하루는 곰세마리 노래를 율동과 함께 20번은 더 부른거 같아요...
좋다고 웃어대니 안할 수도 없고..ㅋㅋ
하루왠종일 아기랑 씨름하다보면
하루가 참....허무하기도하고 어찌 지나갔나싶기도하고..
정신차리면 새벽이네요~
아기재우고 컴터 앞에 앉아있는 이시간이 어찌나 달콤한지~
아침에 알람처럼 일어나는 아가때문에 늦잠도 못자지만
그래도 이시간만큼은 포기할 수 없어욧!!!ㅋㅋㅋ
오늘은 우리땡깡이가 새벽 1시쯤에 갑자기 일어나서 대성통곡하면서 울더라구요..
왜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이가 날려고 할때 몇번그랬는데 그래서 그런가??
암튼 다시재우고 빛의 속도로 다시 컴터 앞으로 슝~
오늘 간만에 홈피둘러보면서 이글저글 읽어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농장일이 많아지셔서 힘들어하시네요..
저를 비롯해 아람농장을 사랑하는 팬들 있으니 힘내시구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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