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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예금주 김종하
자유게시판입니다. 서로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마음껏 나누세요.
김사장님 안녕하세요?
10월 9일 노부부들 동반으로 아람농장을 방문하여 융숭한 대접을 받았던 안동찬입니다.
나쁜 곤파스때문에 짜구나게 잡수셧다는 이야기로 한참을 웃었던 ---
찜 해놨던 빠알간 사과 입맞추러 한번 가려고 벼르다 가지못하고 주문을 했습니다.
오늘산에 갔다가 사과 이야기가 나온김에 전화로 주문하고 방금 입금했습니다.
이제는 사과랑 배랑 모두 창고속으로저장들어가고 조금은쓸쓸할것 같은 아람농장에 좋은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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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농장은 겨울채비에 들어갔지요.
붉게 물들었던 나뭇잎도 떨어지고
왁자지껄 아이들이 뛰어놀던 마당도 언제였냐 싶게 고요하네요.
사과는 어제 보내드렸습니다^^
수락산에 갔다가 저녁 8시가 넘어 집에 도착했으니 내일 아침에나 맛 볼 수 있겠습니다.
산을 좋아하시니...마음또한 넓으신듯 해요.
지난번에 농장에 방문해서 말씀해주신
전주사범교...
그 유명한 전주사범교를 보고 왔어요~
궁금하지요 ㅎㅎ
늘 농장안에서만 맴맴도는데...
기술센터의 교육으로 전주 한옥마을 다녀오면서
내장산까지 다녀왔답니다.
광주에는 아주 좋아하는 언니가 살고 있어요.
언제 기회가 되면 보고싶어요.
안동찬님 덕분에 다른 고장을 돌아보는 마음이 들고
사범학교에 관심이 생겼어요 ㅎㅎ
그런데 알고보니 굉장히 명문학교이고
고르란히 간직했더라구요.
일제시대를 거슬러 올라가면서...
시대를 겪으면서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사범학교..
자랑스러우시겠어요^^ 2010/12/06 00
辛卯年을 새로운 다짐과함께 2박3일정도로 휴가계획을 세웠답니다. 봉수산휴양림에서 한번 들릴께요
전 예전에 선생님은 화장실도 안가고...
그런 시절에 학교를 다녔는데...
요즈음은 도무지...영!!~~~ㅉㅉ
좋을 계획을 세우셨네요.
예!!~~시간나시면 놀러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