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더 고마워요^^
아직까지 몸이 많이 피곤해서 블로그도 홈페이지도 글을 올리지 못하고 있어요~
예산을 홍보하기 위한 군의 행사일환이었는데...
한꺼번에 관광버스 2대가 들어오는 행사이다 보니...
속도 좁고,,,마음씨도 좁고...생각또한 작은 그릇인지라...
방문 당일 보다, 준비하는 마음이 더 힘들더라구요~
농장의 사과꽃이 참 예쁘게 피어서 참 다행이었어요.
많은 사람들이라 일일이 다 챙겨주지 못해도
사과꽃보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올해는 사과를 저장해 두어서 이런 행사도 치를 수 있어서 좋은 경험했어요.
적인 인원의 체험만 운영하다 좀 많다 싶은 인원이었지만
잘 했다기보다 작고 아담한 농장이지만...즐거운 시간을 함께 나눌수 있었다는 마음이
뿌듯했어요^^
항상 농장의 일을 격려해주시고 기뻐해 주셔서 고마워요.^^
이제 저보다 우물가님이 더 농사꾼이 되신것 같아요 ㅎㅎ
아람농장의 텃밭보다 오촌리의 텃밭이 더 풍성해 보여요~
날씨가 변덕스러워 걱정 스럽기는 하지만
오촌리의 텃밭에 풍성한 결실을 기대할게요~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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