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린 후로 서울의 하늘은 뿌연 매연을 조금이나마 씻은듯 맑은 느낌이네요^^
이렇게 비가 내려야 잠깐씩 맑은 공기를 느낄 수 있는 이곳~....그래두 어디선가 봄의 새소리가 자동차 사이로
나즈막하게 ..비집고 제 귀에 들어옵니당^^
시골에서야 흔한 여러 고운 새 소리가 당연하지만,,,이곳의 새 소리는 왠지 특별하게 느껴져요 ㅎㅎ
그 곳도 비가 왔었죠? 빗물을 먹고 알게 모르게 여러 꽃들도 많이 피었겠군여.. 아람농장도 더 바빠졌을테구요..
올해도 단내나는 여러 과일을 많이 맛볼수 있게 빠샤~빠샤~!!!! 힘내시구요,,, 자두도 있는것 같은데(자두 엄청 좋아하거덩여 ㅋㅋ) 곧 있음 만나겠네여 그쳐? ㅎㅎ
잠시라도 들르며 멀리서나마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습니당~~~아람가족 모두 홧팅팅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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