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끄부끄 ~ㅎㅎ
아직 친정과 시댁에서 농사를 짓고 계시거든용~... 막내딸인 저에게 농사일은 거의 안 시키셨지만,, 가끔씩 도우며
자연의 선물을 좋아하게 되었죠..하여 저도 나이들면 공기 좋은 곳에 가꿔먹을 수 있는 작은 텃밭이 있는 황토집을
짓고 노년을 보내고 싶어 계속 꿈을 꾸고 있답니당..ㅎㅎ 될 수 있음 주변 사람들에게두 이렇듯 정직한 먹거리를 찾아 소개 시키며 나눠 먹는걸 좋아한답니다 ^^
어제 사과 말랭이를 잔뜩~~받아 주위 소중한 사람들에게 나눠주니,,다들 신기해 하며 새로운 맛에 놀라더라구용 ㅋㅋ~ 저도 감과 고구마 말랭이는 먹어봤지만 사과 말랭이는 처음이었거든용~ 사과가 이렇듯 달다는 것에 놀랐구 당분이 치아에 달라 붙지 않고 끼지 않아^^ 더욱 마음에 들었답니다~ ㅎㅎ 사과를 먹으려면 배불러서 많이 못먹게 되잖아요..근데 말랭이는 배부름을 못는끼고 많이 먹게되어 섬유질 많은 덕분에 변비에 특히 더 좋을듯해요..
질기지 않고 아삭한 식감에 만족스럽구...껍질도 좋다하니 다음에 하실때 껍질 벗기지 마시고 해 보셔도 좋을것같다는 제 짧은 소견^^이구여( 빨간 껍질 띠가 있음 말랭이가 더 이뻐 보일것같아셔 ㅎㅎ) 암튼,,,,
오감이 예민한 울 아틀 태규의 입맛을 사로 잡은 ..사과 말랭이 녀석 ^^ 앞으로도 쭉~~여러 사람들 입에 전해지길 바라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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