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사과를 주문하려고 들렸더니

아나다시아, 헬레나. . . 너무도 반갑고

모두들 너무나 보고 싶다

헬레나는 외국에 나갔다고 듣긴 들었는데

사는게 바쁘다보니 시간적이 여유를 갖지 못하고

정신없이 살다보니  만남의 여유조차  없구나

지금이 애들이 한참때다보니 정말로 정신없다

앞만보고 정신없이 가고있는 중이야

올해는  안되겠고 내년에는  어떡게 든지 시간을 내서

보고싶은 사람들 얼굴한번 봤으면 좋겠다

마리아야! 사과(후지)15K4호 하나 보내줘

애들이 여름에도 사과 이야기를 했는데

내가 어찌하다보니 시기를 놓쳤어

겨울이되니 아람농장 사과가 또 생각나나봐

날마다 먹을걸 찾는데 못당하겠다

어찌나 먹어되는지. . .

돈은 바로 입금해줄께

추운날씨에 건강조심하고  잘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