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로 성큼 가는가 싶더니 오늘은 기온이 좀 올라갔네요
엇그제까지 해서 체험을 끝내고 서둘러 어제 사과수확을 끝냈습니다.
창고에 넣어보니 얼마 되지도 않네요
올해는 봄 개화기에 냉해로 결실이 불량했습니다.
나무에 달린것이 예년의 30퍼센트정도도 채 안됐으니 오죽했겠습니까
적과도 하는둥마는둥하고 여름을 지내면서 가을에 체험이나 제대로 할 수 있을까 걱정했지요
할 수 없이 체험예약을 조절하면서 겨우 체험을 마무리할 수 있었네요.
사과를 먹거리에 올렸습니다. 늦어서 죄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