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전 택배주문 마감은 9월26일(월)까지 이니 참고바랍니다.
추석선물용 큰사과가 일찍 품절이 되어 죄송하네요.
사과나무가 아직 어려서 원하시는대로 많이 드리지 못했습니다.
내년에는 좀더 많은 분들에게 드릴 수 있겠습니다.
어제는 아람이까지 나서서 박스작업을 했지요.
시험이 며칠 안남았는데 엄마아빠 바쁜거 아는지
입도 안내밀고 열심히 도왔습니다.
농가에서 자식들은 큰 일꾼이자 힘이었습니다.
요즘은 옛말이 되었지요.
어느집을 봐도..
요즘은 아이도 하나, 둘로 적은데다 공부에 지친 아이들, 집안일은 거들떠 볼 겨를이 없지요.
부모도 애들시키려 하지 않습니다.
아이도 그건 엄마아빠일이라고 생각을 하지요.
예전의 우리들 가족공동체의 모습,
아쉽게도 사라져가는 것중의 하나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