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
에공!~~~변덕스런 날씨덕에...때아닌 감기환자가 많아진듯해요~
농장집식구들도 피해갈 수 는 없겠지요!
환자라고는 할 수 없지만 코 몇번 찌륵 찌륵 하고
코 훌쩍 몇번하고...목이 조금 깔깔하는 듯 하다...감기는 사라지지만
사람이나 꽃이나 정신 없기는 매한가지인것 같아요 ^^
농장집 식구들은
딱이면 척이라고...다들 알아서 챙겨먹드니까 큰 고생 없이 지나간답니다.
아람이도 감기기운이 있으면 등교하면서 챙겨갈 정도이니
배즙에 대한 믿음은 대단하답니다.
아마 늘 먹어서 이기도 하겠지만...요몇년은 감기때문에 애들 병원에 데리고간 기억이
가물 가물할 정도이니까...늘 가까이에 두고 먹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아람농장집 아이들은 배즙만 100%로 다린것을 먹는데
가끔씩 도라지 넣은 것을 찾는 분이 있어 은행은 넣지않고 배즙과 도라지만 첨가한 배즙은 있답니다.
아픈사람도 옆에있는 사람도 정말 다 고생이지요~
지금 배에다 도라지를 넣은 배즙도 좋을 것 같아요.
원하시면 월요일에 발송해드릴게요^^
홍성의 친정에는 다녀오셨어요!
예산은 온통 사과꽃으로 치장을 했답니다.
향기로운 사과꽃내음이 농장가득 향기로움을 전해주고 있어요.
그간 많이 바빴어요~
저만 그런 것이 아니라 태규맘님도 무척 바빴나 봅니다 ~
바쁜봄날 건강 잘 챙기시구요...
매일 매일 기쁜날 되세요 *^^*
---------- Original Message ----------
아람맘 언니~~안녕하셨죠? (제 나이가 서른 넷이니 언니라 불러도 되것죵?^^)
그새 시간이 이렇게 지났네요...요즘 시간이 왜그리도 빠른지...봄도 없이 겨울과 여름을 오가는 오락가락 날씨가
사람들도 꽃들도 헷갈리게 하네요..ㅠㅠ
방송에서 보니 과일과 채소들의 냉해 피해가 있다는 소식에 맘이 안 좋더라구여..에공,,,,,,,
아람농장의 열매꽃들은 괜찮은지여? 지난번 배꽃 수정도 어렵게 마치셨다고 하셨는뎅,,별탈없이 튼실한 열매
맺어주길 바랄뿐예욤 ^^
짖궂은 날씨에 태규 아빠가 기침감기가 걸려 고생중이랍니다 ㅠㅠ.. 약을 먹지만도 기침 기관지엔 '배즙'이
따봉이란걸 알기에,,,주문을 하려고요.. 배즙에 도라지랑 은행이랑 조금 넣어서 안될런지여???
밤낮으로 기침소리에 서로가 고생이예요..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괴롭지요..^^""
되면 1박스 택배부탁드릴께요^^.. 010-8909-1455 제 폰입니당~~~
제가 잠시 쉬다가 요즘 다시 파트근무 나가거든요^^
아~~농장에 꽃내음이 가득하다니..아름다움이 상상 되네여~ㅎㅎ
입금할께용 ^^~
예! 월요일에 배송해드릴게요
배즙만 다린것에 도라지넣은 것은 5000원 추가하시면 됩니다.
봄날씨라기보다 여름에 가까운 날씨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글을 뛰엄 뛰엄쓰지요!!ㅎㅎ
바쁜일이 있어 기술센터에 다녀오고 이제서야 점심을 마치었답니다^^
취직이라고 해야 하나요!
축하해요~
그래도 가을엔 꼭!!...놀러오세요 *^^*
저도 지금 들어와보고 알았네여..감사해용^^**
낼 택배 받고 글 남길께용~~^^
목소리가 참 활달하고...생기가 넘쳐 좋았어요^^
전화 통화만으로도 생기 충전 되는 느낌이었답니다 ㅎㅎ..
맛있게 드시고..매일 매일 즐거운날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