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바마가 미 대통령에 당선됐다고 한다.
흑인들이,히스패닉이 열광하고 ,
아시아계는 물론 많은 백인들이 흥분하고있다 한다.
나도 박수를 치고 싶다.
오바마가 누구인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전혀알려지지 않은,
새내기 상원의원에 지나지 않았다.
그리고 가장 큰 결점인 아프리카에서 건너온 흑인의 후손이라는 것이다.
그런 그가 내노라하는 명문가의 유명 정치인들을 따돌린 것이다.
이제사 911테러의 악몽에서 벗어난것인지
미국민주주의를, 미국의 저력을 새삼 느끼게한다.
당장 세계의 여러나라들은 이해득실을 따지느라 분주하다고 한다.
대체로 환영하는 분위기란다. 몇나라 아니 몇나라의 정부를 빼고는..
우리정부도 그 몇나라에 들지를 않기를 바란다.
얼어붙기 시작한 반도의 땅을 다시금 데필 기회가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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