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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랜만에 목욕탕에 ~ ^ㅡ ^ ♡
작성자 김아람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05-11-26 20: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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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94

 오늘 우리 가족들이랑 오랜만에 목욕탕을 갔다 ~  ㅋ

할머니는 청양 가셔서 같이 가지 못해 많이 아쉬웠지만 ,  ~

오늘 만큼 은 정말 즐겁게 놀아 보자구 ! 

하고 탕으로 들어갔다 .

 ' 후우우우 욱 ㅜ ; ; '

물 속에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 탕 안에는 뿌옇기는 엄청 뿌옇고 ,

그  뜨거운 물에서 나는 김 이랄까 !? 

그게 내 코속에 들어와서  있다가 좀 있으니까 다행 스럽게도 나갔는데  .  ..

휴 ,  그 김을 조금 덜 느끼게 되어서 얼마나 좋던지  ^  ㅡ^ ㅋㅋ

그치만   탕 속에 들어가 있을때 오래 있을때 ..  그   . .. 답답함 이랄까 ?

좀 차가운 물이면 괜찮은데 , 뜨뜻 한 물이면 더 그런다  ,

숨 쉬기가 좀 곤란해 ㅜ 

그때 마침 사람이 너무 많아 , 더 더 욱 그런 것일 수도 ....  ㅡㅁ ㅡ

그치만 몸 닦으러 목욕탕에 왔지 , 공기 마시러 왔나 ..  ㅋㅋ

  또 ! 목욕 중 내가 엄마 등을  착하게도 [ ?  ]  밀어 드렸다  , ^ ^ 

 " 쓱   쓱 ,   싹 싹 ~  "

  ' 정말로 때를 밀다 보면 이런 소리가 난다 ㅋㅋ '

내가 때를 다 미니까 엄마 말씀 ,

 " 아이구 , 시원하네~  ^  ^  "

나는 처음 밀어보는 거라서 , 잘 못 밀어 드린 것 같은데  .. 어딘가 2 % 가 부족한 느낌이 .

그래서 진짜 완벽하게 잘 못 밀어 드린 것 같은데 ! 

엄마께서 시원 하시 다고 하니까 ..

괜스래 뿌듯해 지고  ~ ..

오랜 시간 끝에 목욕을 끝내고 나와서 

해물 칼국수 집에서 외식을 했다 ㅋ

목욕탕 오는 것 만큼이나 오랜만인 외식 ? ~ ㅋ

정말 ,  몸이 시원 ~ 해 지니까  먹는 것도 왜이렇게 잘 넘어 갈까 ..  ㅋㅋ

후훗  ㅋ 김아람님 호기심 발동  ~ ~  ~ ` >      <

하여튼 오늘 너무 재미있었다   . 

그리구 , 나 목욕탕이랑 외식 하게 해 준 우리 엄마 아빠 ~  ,

너무 감사 드리고 ,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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