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른들이 일하시는 과수원으로 잠시 다녀왔다。
계속 집에만 있다가 밖으로, 자연으로 나가니까 상쾌하고。
마음이 깨끗! 해 진다는 그런 느낌。。
또 강아지랑 달리기도 하고! 뛰면서,점프도 하고。
이렇게 일하는 것도 보고 하니.. 이제야 알았다!!。
어른들이 왜 힘들어 하시며 집에 들어 오시면 꼭
"에구 힘들어라..아람아 여기좀 주물러봐!"이러시거나 아니면
"너무 힘들어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하시는지 이제야 알았다。
가끔 높은 사다리에 올라가서 여러가지 일들을 하시고,
그 여러가지 일들도 여간 힘든게 아니다!>-<
나도 언제는 어른들을 도와서 일하고 집으로 들어왔는데..
다리도 아프고, 쫌있으면 허리도 아프고..ㅠ0ㅜ
그런데 어른들은 매일마다 그렇게 힘든 일을 하시고 들어오는데
전혀 싫은 기색을 내지 않으신다..ㅡ0ㅡ;;
겨우 몇분 갔다 왔지만!!!
정말 많은것을 느낀것 같다!!^^
앞으론 자주 어른들을 도와 드려야 겠다!!>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