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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예금주 김종하
막내 아람이의 눈에 비친 우리들 세상입니다.
책상위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는 노트북을 없애야겠다.
유흥거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두어야 겠다.
옷정리를 해야겠다. 따뜻하고 두꺼운 옷을 앞쪽으로 재배치 해야 겠다.
이불 정돈을 새로 해야겠다.
쓰레기를 버리고 와야 겠다.
왜.
깨달음은 항상 뒤늦게 오는 것일까.
공부해야지!!!
이 또한 나이를 한살 두살, 열살 먹어갈 쯤에는 하나의 추억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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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농장이 새롭게 단장을 했어요
주문할게요
오늘 기숙사에 갔는데
이쁘구나 울 아람이 ㅎㅎ
평범속에 진리가 있고
이르던 늦던... 깨달음은 늘 지금보다 발전을 주지!!
일상속에서 변화를 추구함은
어째 울아람이 더 말라보이는구나!! ㅠㅠ
끼니 거르지말고...
매일 매일이 즐겁고 행복한 날이 되고...
멋진 스므살의 축복을 마음껏 누리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