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난 해리포터에 푸~욱 빠져 있다.
전에 읽은 오즈의 마법사로 소설 같은것이 재미있어진 난!!
들어온지(우리학교 도서관에) 별로 안된 해리포터가 눈에 들어왔다!
그것도 ~ 씨리즈로~~~
'맞아! 엄마가 해리포터 읽으면 좋다구 그랬어!'
이말이 떠올라 누가 볼쌔라 얼릉
제 1권 마법의 돌 부터 차례 차례 읽어났다.
읽다가 순간~ 해리포터가 불쌍한 생각이 들었다.
볼트모드(?잘 기억이 안난다..ㅜㅜ )로 인해 어린나이에 부모님을 잃고,
트로닐리 교수(해리포터의 점술교수..하지만 기억이 쫌..^^)
스네이프 교수(해리의 마법의 약 교수)가 해리를 여간 괴롭히는게 아닌가!
그런 교수들이 미웠다! 정말로..
또 옛날 볼트모드가 해리까지 죽이려 했지만 못죽여
머리에 번개모양의 상처가 났는데 그것때문에 여러 사람이 알아보고,
또 그것으로 예언하고, 놀리는 친구들, 당황하는 친구들 ..
하지만! 해리를 믿어주는 영원한 친구와 교수들~~
론, 헤르미온느, 해그리드교수, 덤블도어 교수 등등~
지금은 "해리포터와 불의 잔 2" 를 읽고있다!!
내 친구들도 나에 의해서 해리포터를 많이 읽고 있다.
그런 나와, 나의 친구들!! 너무 자랑스럽다! >ㅂ<!!!
지금은 여자 친구들만 읽고 있는데..
(남자들은 만화만 본다,. 왜그리 수준이 낮은지..
아니 뭐 나두 옛날엔 손에서 때지 못했던게 만화책인데..^^)
남자 친구들 한테도 권해 주고 싶은 베스트 1~ 10까지 의 책중
하나가 바로 해리포터 이다.^^
(뭐 내말을 듣는 남자애들은 없지만..)
유일하게도 남자중의 수다쟁이 선기만 읽고있다.
그런데 불사조의 기사단을 읽고 있다..
뭐 영화로 다 봤다면서..ㅋ//
수업시간에도 시간만 나면 해리포터를 읽는다.
난 책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경우가 종종 있다.//^^
집에서도 엄마, 아빠, 할머니가 아무리 밥먹으라고
소리쳐도.. 책만 읽으면 소리가 안들린다..
마치 책속으로 빠져든것 처럼..
언제나 해리포터와 함께하고 싶다,
언제든지..
해리포터처럼 용기와 자신감을 가지며 살고싶고....
자랑스러워요 ! 해리포터♡
사랑해요 ! 해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