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시험공부로 인해 선생님이 우리를 들들 볶으신다...ㅠ0ㅠ''
뭐 우리 잘되라고 하시는 건줄은 알지만..
내 하루는 이렇다.
학교에서는 공부시간에 시험지 풀고,집에 돌아오면 제일 먼저 하는일이
오답노트 쓰고,문제집 쪼금씩 풀고, 밤에야 컴퓨터 쪼금씩 한다.^^;
예전과 너~무 다르다.
선생님도 재밋고, 우릴 풀어 놓으셨는데
지금 선생님은 아니다..-_-;;
너무 적극적이고 끈질긴 선생님이시다.,
안 되면 끄~읕 까지..
끝을 보는 선생님(?)이시다..
아~ 오늘 평가 했는데 내 결과는 꽝이다..
어른들께 말해 드리기도 싫다..
돈내고문제집 사서 푼것들..헛수고 인것 같다..
내가 부끄러워도 발표 하지만..
과학:80점 사회:84점
수학:68점 국어:5개......
..................ㅇ_ㅇ
어른들이 실망하실지도 모르겠다..
고달프고 지겹고도 싫은 시험공부..
마음을 고쳐 먹어야 겠다.
즐겁고 재밋는 시험공부 로,,
(과연 내가 이런 생각을 가질수 있으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