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읽게된 동기 : 도서실에서 책을 고르고 있는데 이 책의 제목이 한눈에 딱, 들어와서 왠지 읽고싶은 마음이 들어서~^^ 2. 줄거리 : 이 책의 줄거리는 3가지로 나뉘어 진다. 처음 이야기는 실수투성 선생님인 마르게리타의 이야기 인데, 선생님인데도 맨날 지각을 하고 버스에서는 허구한날 장난감을 흘리고, 양말도 짝짝이로 신고오는 실수투성이 선생님이지만, 아이들은 선생님을 사랑하는 이야기 이다. 두번째 이야기는 이쁘지 않으면서 장난이 심해 참아줄수 없을 정도로 주위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하는 마틸데 공주이야기이다. 부모는 공주가 너무장난이 심해 용감하고 성실한 왕자에게 공주를 결혼시켰다. 세번째 이야기는 드라게토가 나오는데, 불을 뿜지 못하는 용이다. 하지만 마법을 부릴줄 아는 마녀를 만났는데, 그 마녀는 마법을 부릴줄 알긴 아는데 실수를 많이 해서, 불을 뿜게 해준다면서 입에서, 나비,물고기,오렌지주스, 같은 것이 나오게 한다. 하지만 결국엔 행복한 삶을 살게 된다. 3. 느낀점 : 여러가지의 이야기가 있었지만 나는 두번째 이야기가 참 맘에 든다. 난 그렇게 장난이 심하진 않지만 부모님이랑 할머니를 속상해 한 적이 있는데 이 이야기를 읽고 어른들이 얼마나 속상하고,, 그런 마음이 드는지 알았기 때문에 이젠 말씀도 잘 듣고 공부도 잘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4. 지은이 : 니콜레타 코스타 |
늘 웃으시는 밝은 모습처럼 오늘도 환하게 웃는날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