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방문이 있었어요.

이런경우를 보고 성경말씀처럼 늘 준비가 되어있는자 되어라~~ ㅎㅎ

병원예약도 되어 있었고...

어머님도 마을모임에 가셨고

시골짱님은 서울에 일이 있어 올라 갔고...ㅠㅠ

무튼 아람농장엔 방문이 이루어졌어요.

오전에 예약된 치과에 다녀오고

서둘러 점심을 먹고 ㅋㅋ

약간의 다과준비를하고 약속된 시간에 몇대의 차가 들어왔어요.

아람농장이라는 농장명을 달고 2009년에 교육농장을 지정받았답니다.

아직 부족하고 조그만한 농장이지만

늘 아이들에게 자연과 친숙하고, 자연속에서 밝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에 준비를 하고있는데...

불시에 ㅋㅋㅋ

어떻게 교육농장을 운여하고 있는지...

준비는 잘 되고 있는지...

충청남도부교육감님과 장학사님

그리고 예산군 교육청 심성래교육장님과 최길순과장님, 장학사님...

예산군 기술자원과장님외 여러분께서 방문을 하셨습니다.

긴장된 마음에 어찌 맞이했는지 아직도 머리속이 텅!~~~빈것 같지만

그분들의 모습이 밝아보여 좋았습니다.

부족하지만 부족한데로 교육농장을 알리고...

교육농장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는 교육청관계자님께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더욱 노력하는 모습으로 아이들을 위한 교육농장 열심히 만들어가겠습니다.

사진을 남기지못해

보내주신 사진으로 정리했어요.

그런데 사진이 너무작은 사이즈로 왔어요!~~~귀여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