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셨어요. 김진선님!
휴일이 길었는데 가족들과 여행은 하셨구요.
농장가족들은 휴일 반납했어요. ^^
나라에서 공인한 달력에 빨강색 숫자인 휴일인데... ㅎㅎ
그날 김진선님이 오셔서 쉽게 고추심고
다시 과일 밭으로 돌아와 적과해주고 있어요.
해도 해도 줄지 않으니 휴일이라 집에 있는 아람이까지 도와주었답니다.
음료수도 가져다 주고 적과도 해주고...
댓글 달은 것도 오늘에서야 봤어요.
몸이 둔해서인지 한가지일에 빠지면 다른일을 못해요. ^^
해가 길어서 어둑 어둑해 질때가지 밭에 있다보면 저녁도 늦어지고...........
덩달아 애들까지 저녁이 늦어진답니다.
잠깐 홈에 들어왔다 김진선님의 댓글을 대하니 반갑네요.
반가워요.
조금 쉬라고 그러는지 비가 오네요.
쉬어서 좋고... 가물었었는데 비가오니 나무들도 좋아하겠어요.
반가운 봄비가 오는날입니다.
고마운 비처럼...오늘도 기분 좋은날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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