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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마워요. 언니~~~
작성자 차명숙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09-03-21 00:34:41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210

영미야 안녕! ^^

 

영미나 나나...무소식이 희소식이려니 하고 산것이 어제 오늘이 아니니

이렇게 가끔씩 소식 주는 것이 얼마나 반가운지 모른단다.

나도 연락해야지 하면서도 마음뿐이고 말이야.

 

아람이도 많이 컷지만 예린이도 벌써 고3이라니!!~~~~

영미에게 그렇게 큰 딸이 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구나.

내 머리속의 영미는 아직 단발머리의 수줍음 많은 소녀이고

눈물도 많고, 맑은웃음 또한 많은 동생이었는데...

아마 나를 보고도 많이 변했다고 하겠지만 말이야. ㅎㅎ

 

우린 이렇게 변하면서 아이들은 커가고...

아람이도 내년이면 고등학생이란다.

정말 믿어지지 않아 품안의 아이들이 커가는 것이...

서러울 정도로 아이들은 자라고 나는 변해가고...

 

영미가 들려주는 말중 가장 행복한 말은...

 

"가족들 잘 지내구요!...별일 없어요!......"

 

영미네 집은 건강이 염려되는 분들이 많은 곳이니

가끔씩 생각날마다...화살기도를 한단다.

가족 모두 건강하기를......

영미야!...

너도 건강하고...희망의집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행복한 봄 맞이하길 바래 *^^*

 

 

 

 


---------- Original Message ----------

 너무 간만에 농장에 왔어요.  주문해놓고도 농장 둘러볼 시간이 별로 없었는데   오늘 잘받았어요.

프란치스코 좋아하는 배즙까지.......

매번 넉넉한 마음때문에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고마워요.

벌써부터 매실짱아지 먹고싶어했는데 이제서야 주문했거든요. 그러면서도 좋아하는 배즙시킬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어떻게 우리맘을 잘아는지....ㅋㅋㅋ

아무튼 잘 먹을께요.

그동안 소식없었던거는 잘 지내고 있었기에....핑게죠..

큰딸이 고3이라고 ..저까지 잠이 부족한것 같더라구요...

공부하는 아이들은 어떻겠어요.. 안된마음이 늘 있지만 저도 피곤한 관계로 잘 해주지는 못해요.

그래도 11시넘어서 와서 가족끼리 그 늦은 시간에 하는 기도시간 빼먹지 않는 아이들 보면서

잘 크지않을까 생각해요. 정말 잘 자라주면 좋겟어요...물론 아람이처럼 생각도 깊은 아이가 되면 좋고......

이건 그냥 빈말이 아니라 아람이를 직접본거 한 번이지만 늘 생각이 깊으면서도 맑은아이인것 같아 좀

부러워요... 건강하게 잘 자라라고 전해주세요..~~ 오늘은 이만..  고마운 마음에 주절이주절이 떠들었네요.

다음에 또 소식전할께요. 저희 식구들은 모두 건강히 잘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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