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비가 내렸습니다.

가물더니만 오기시작하니 이제 자주 오는군요.

요즘 농장은 한창 사과,배 적과작업에 바삐 지내고 있습니다.

게다가 아이들을 위한 교육장을 짓느라고 정신이 없네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것을 생각하다

작지만 특색있는 것으로 푸른초원위의 하얀텐트를 생각했지요.

이제 외피를 덮고 안밖으로 마무리작업중입니다.

매실밭옆에 지었는데 그런대로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매실이 틈실하게 커가고 있습니다.

수확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6월초중순쯤 수확하게 될것 같네요.

생매실을 원하시면 게시판에 글을 남기시거나

주문하기를 통해 미리 예약주문해 주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