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졌습니다.
날씨가 추어진다는 예보에 이것저것 챙기느라 바빴지요.
사과 마무리 수확을 하고 몇나무 안되지만 감도 따내랴, 호박 거둬들이랴 ..
호박을 거둬 아랫집에 쌓아 놓으니 집사람이 그러네요.
"이걸 다 뭐하지?"
"뭐하긴 겨우내 먹으면 되지" 그랬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중에 하나가 김치 넣은 호박국이거든요.^^
단감을 먹거리에 올렸습니다.
높은건 못따고 다 따보니 일곱 콘테너가 되네요.
10kg로 열 너댓박스 되겠습니다.
원하시면 바로 주문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