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회 과제교육이 있었습니다.
년말에 우리도 그동안 배운 교육을 재능으로 기부 하면 어떨까 해서
털실을 잡았어요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무더운 여름날
생활개선회 회원들은 털실을 들고...
누군가 내가 정성들여 뜬 목도리로
겨울을 따뜻하게 보낸다면 좋겠다는 마음 하나만으로
땀이 베어나오는 손에 바늘을 쥐고 한땀 한땀 코를 만들어
예쁜 네키목도리와 웰빙 수세미를 뜨게질 하였습니다.
마음이 너무나 예쁜 생활개선회 회원들입니다^^
무더운 여름날이지만 마음은 참 따뜻한 하루였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준 예산군농업기술센터 조미경계장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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