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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살이

자연과 함께하며 시골에서 생활하며 보고 느낀것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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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유학기제를 위하여
작성자 차명숙 (ip:118.34.70.95)
  • 평점 0점  
  • 작성일 2014-09-02 0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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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46





내포시 충청남도 교육청에 다녀왔습니다.

네비도 없이 그저 감각으로 잘도 찾아서 도착했습니다.

 

충남 자유학기제업무협약 체결 및 지역사화와 함께 하는 워크숍이었습니다.

 

예산군내에 있는 중학교에 자유학기제의 영향으로

저도 농업인으로 아이들과의 시간을 보내기도 했었는데

도에서는 진정 중학교시기의 아이들을 위해 많은 생각을 하고

실천을 하고있구나 생각들었습니다.

 

충남도청과 충남도교육청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아이들에게는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게 되었습니다.

 

충남도에서는 아직은 시범적으로 중학교의 자유학기제는 78개교가 시범 운영되고 있지만

2016년 전면 실시에 따라 발빠르게 도교육청과 충청남도, 지역  교육지원청, 시.군 지자체, 유관기관간의

네트워크 구축 및 확산을 위한 업무체결과 워크숍은

도내 중학교의 자유학기제 시행에 좋은 성과가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 교육!!

충남 중학교 자유학기제!!

행복한 학교 학생중심의 충남교육!! 을 김지철 충남도교육감님은 말씀하셨고

 

안희정 충남도지사님은

아이들에게 자유를 주는 학습!!

하지마라 하는 교육방식보다 자유로운 선택을 할수 있는 교육!!

지역의 어른들과 부모님을 활용한 교육!! 의 좋은점을 이야기 하셨습니다.

 

초등학교에서의 자유로운 학습

그러니까 아이들의 학습을 돕는다는 의미로 많은 것을 배우게 했습니다

특히 예체능쪽으로 영어도 빠지지 않았지만

미술도,음악도,운동도 가르치면서 여러방면의 잠재력을 키워주려 노력하는 학습에서

 

중학교에 진학하면서

빠르게 성장하는 신체의변화,

다른 학습방법,

특히 입시위주의 학습진행 그리고 학원이나 과외도 예체능이 제외된 수능과목위주로 교육

받으면서 아이들은 창의력을 키우지 못하고 사춘기를 맞이하면서 혼돈의 중학시기가

되어버렸지요.

 

무서운 아이들, 겁이나는 아이들로 변하면서 밝은 모습을 감추고

더 그런아이들로 보이려고 우쭐거리는 모습으로...

 

진정 아이를 키운 엄마로서 바랍니다.

몸과 마음이 부쩍크는 중학교시기의 아이들에게 자유학기제가

행복한 아이들로 만들어주고

꿈과 끼를 자유롭게 발산하고 자유로운 선택을 통해 미래의 나를 훌륭히 만들어가길...

 

기대가 됩니다^^

첨부파일 20140826_094005.jpg , 20140826_095249.jpg , 20140826_100623.jpg , 20140826_100736.jpg , 20140826_11200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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