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자꾸만 가는 ...사과 말랭이..
이건 아이들을 위한 먹거리가 아니라 바로 저를 위한 먹걸이 인것 같습니다..
지난 설 이후.. 이제 사과가 안나오면 또 가을까지 기다려야해??? 하며
아내와 서로 얼굴을 마주보며 아쉬워 할때가 엊그제 같습니다..
그런데 새로운 즐거움이 생겼네요...
바로 사과 말랭이.... 이게 좀 중독성이 있네요 ^^;; 너무 자주 손이 가니 말입니다..
집에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사과를 먹을때는..
아껴뒀다가 꼭꼭 식구들 모일때만 꺼내 먹었는데...
이 사과 말랭이는 손을 넣어서 먹다보면 순식간에 사라져 버립니다...
사과 말랭이를 만들려면 사과를 일일히 깎아 다듬고 말린다음 방습 밀봉처리 하여
이렇게 만들어 놓았을 텐데.... 그 정성이 많이 느껴집니다.
늘 이렇게 좋은 먹거리를 제공해 주셔서 늘 감사할 뿐입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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