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반가워요 ^^
하루종일 배밭에서 유인하느라...
매실꽃이 활짝 피었어도 감상할 시간이 없네요.
사람사는 것은 도시나 농촌이나 마찬가지이라
모두들 하루가 짧게 사는 것 같아요.
지금 요가 마치고 돌아와 컴에 올 시간이 생겼어요.
남들이 요가 한다고 해서 쉬운줄 알고 시작했는데 ㅠㅠ
매일 울고 싶을 정도로 몸이 아픔을 느끼면서 해요.
끈기가 있어서가 아니라 한번등록하면 4개월등록이라 그냥 다니고 있어요. ㅎㅎ
그런데 너무 어려워 한번 요가을 이겨보고 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오기가 생기더라구요 ^^
그래서 하루종일 밭에서 일하고
일주일에 두번인데 아직 한번도 빠지지 않고 잘 다니고 있답니다.
여전히 무거운 몸은 변동이 없지만
구부러지지 않던 허리가 손이 방바닦을 닿을 정도로 변했으니
눈에 보이지는 않아도 어딘가 조금씩 몸에 도움을 주고 있는것 같아요^^
연숙씨의 홧팅에 힘입어 더 홧팅할게요 ^^
배조청과 배즙은 내일 발송할게요
매실꽃이 활짝 피었어요.
시간나면 놀러와 꽃구경해요 *^^*
---------- Original Message ----------
저는 농사도 안짓는데 왜 이리 바쁜지...
배조청이 떨어져야.. 아람농장 생각을 하네요 ㅋ ㅋ
배조청 두병
배즙 한박스
보내주세요..
요가는 잘하고 계시죠~ ~ ~ㅎ ㅎ
저도 몇년전에 한달 해봤는데..엄청 힘들엇어요, 근육들이 막 울었어요..덜덜 떨면서..ㅋㅋㅋㅋ
언니 부부는 끈기가 있으셔서 아주아주 잘하실것 같아요..홧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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