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
예산도 꽁꽁얼었어요~
반가운 사람을 만난다는 기다림은...그 차체가 더 즐겁지요.
새해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언제나 그자리에서 마음을 쉴 수 있는 고향으로 아람농장은 있을게요.
잡고 매달리고 싶은 아쉬움이 남는 한해이지만
즐거운 만남이 있던 해 이기도 했어요.
계획했던 즐거운 기다림...
돌아오는 해에 남겨드릴게요.
친구분의 소식...안동찬님의 마음에 빨리 기쁨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한해의 끝자락에서...
아름답고 편안한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도 건강하고...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는 복된 해가 되시길 바래요 *^^*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할지...
늘 옆에서 자주 만나는 친구인데...잊혀지기야 하겠어요.
다만 친구분이라도 빨리 완쾌되시기를 기도드려야 겠어요.
기운 내시구요~
따뜻한 봄을 기다리듯...
따뜻한 봄이 찾아왔으면 좋겠네요.
건강하세요.
함께했던 사람들을 만나면 더 생각이 날듯하고...
어떤말을 해도 위안이 될수 없겠지요.
그래도 안선생님이 옆에계서서...친구분이 많이 위로가 될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