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미영씨의 글을 만나면...그냥 피식 웃음이 나와요~~
모습은 보지 않았어도...
태규나... 미영씨나 다함께 귀여운 이미지가 그려져요 ㅎㅎ
실망하지 말아요.
미영씨는 예쁘게 상상하고 있으니까요^^
이제 겨우 사과정리가 많이 되었고
담감도 다 따지 못해...
딴것 보다 까지밥이 더 많아요 ㅎㅎ
사과가 익기 시작하면서 거의 매일 아이들이 농장에 체험을 오고
짬이 날때마다 일을 하려니
도통 줄지가 않아 ㅠㅠ
사과도 배도...단감도...
정말 예년같지 않네요.
사과주문하면서 단감도 같이 주문해보세요.
날씨가 추워지면서 감기때문에 걱정되네요.
건강 잘 챙기시구요...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 보네세요 *^^*
---------- Original Message ----------
안냐세요? 언니^^~
요즘 날씨가 변덕이라 기온차가 크네요..가을이었다 겨울이었다..ㅎㅎ
단감....을 좋아해서 아람농장의 단감을 먹어보고 싶은데 주문해도 되는지요?
되면 부사 사과랑 함께 주문하고 싶어용~
요즘 김장철인데 김장은 하셨는지요? 벌써 월동준비를 해야하는 요즘이네요
건강조심하시고 안녕히 계셔욤~~^^
귀엽게 생각해주셔서^^ 지난번 태풍에 다 뺏긴 줄 알고 못 먹나 싶었는뎅, 고맙게도 맛 볼 수 있다니..ㅎ 당연 주문하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