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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택배 너무 받았어요~
작성자 차명숙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0-11-06 02: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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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19

ㅎㅎ..

저와 같은 경험을 했네요.

 

농장에 배즙기를 들여놓기전...똑같은 경험을 했어요.

달콤한 배를 가져다 주었는데...

과일 즙에서 한약맛이 나서...거의 먹지 못했거든요.

더군다나 애들은 입도 데지 않구요 ㅠㅠ

 

그런 경험으로 인해...

과일 외에는 전혀 다른 것을 다리지 않는답니다.

아이와 함께 잘 드신다니 제마음이 날아 갈듯 좋네요^^

 

모든 음식은 엄마가 해 주는 것이 제일 맛있고 좋은데

그자리를 아람농장 배즙이 합격점을 맞아서 기분이 띵호야입니다~

그리고 감사해요.

귀한글 남겨주셔서

 

아이의 모습이 아주 귀엽게 그려지네요.

엄마가 아가입에 맛게 조절해 주니...엄마따라 원샷!!~~~

재미있는 표현입니다 ㅎㅎ...

 

하루종일 많이 피곤했는데...

답글을 달면서 배실 배실 웃게됩니다.

 

기분좋은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고마워요.

귀여운 아가와 함께 늘 행복한 시간 되시고...

오늘도 많이 웃는날 되세요 *^^*

 

 


message ----------

정말이지 손편지는 너무너무 오랜만에 받아보네요^^

감동,정성가득입니다..

뭣보다 배즙이 너무 달콤해서 저는 택배상자 뜯자마자 그자리에서 2봉지 원샷해버렸네요..ㅋㅋ

 

솔직히 저는 즙종류를 잘 안먹거든요..ㅋ

한약방에서 다려주는 즙은 더더욱..

맛있는 과일에서나는 한약맛이랑 향이 너무 싫어서요..ㅠ

한약다려쓰던 기계로하니 그런가 싶기도하고..

 

암튼 그냥 과일로 먹는게 낫다 생각하는 1인입니다..

아람놈장 배즙은 말씀하신대로 정말 맛이 깔끔하네요~

7개월 우리딸이 좋아할까 두근두근 먹여봤는데

처음 입에 넣어주니 인상을 쓰더라구요..난 맛있던데..이상하네..

너무 달콤한가 싶어서 물을 좀 타서줬더니 150ml 원샷!!ㅋㅋ

이렇게 달콤한 배즙은 먹여보지 않아서..딸도 너무 달았나봐요..ㅋㅋ

우리딸 배즙 너무 좋아합니다~

잘 안먹는 이유식에도 살짝 넣어섞어주니 그걸 또 잘먹어주니

아람농장 배즙이 얼마나 고마운지..^^

정말 잘먹고 있어요..다먹구 또 주문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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